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2025 서울국제도서전 정보 총정리! 전시 일정, 주요 참가국, 추천 작가, 체험 프로그램까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책 좋아하시나요? 😄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고들 하지만, 종이책이 주는 감성과 향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 매년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 알고 계셨나요?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콘텐츠와 글로벌 출판계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 도서전의 일정부터 주요 작가, 참가국, 추천 프로그램까지 친근하게, 하지만 알차게 알려드릴게요!
🗓️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 일정: 2025년 6월 18일(수) ~ 6월 22일(일)
- 장소: 서울 코엑스 (COEX) A & B1홀(서울 강남구 삼성동)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6월22일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학생부터 직장인,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입장료는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 또는 할인 혜택도 있어요! 🎟️ 운영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되니 서두르세요!
🚗 주차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 장소: 코엑스 주차장(서울 강남구 삼성동)
- 요금: 도서전 참관객은 별도의 주차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코엑스 기본 주차 요금이 적용
- 꿀팁:
- 행사 기간에는 코엑스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
- 불가피하게 자가용 이용 시, 인근 공영주차장(예: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등)도 미리 확인해두면 좋아요.
- 주차장 혼잡 시 입·출차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행사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하시길 권장
💡 도서전 참관객 주차요금 할인이 불가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려요!
🎫 예매 및 티켓 구매방법은?
- 온라인 예매: 날짜 지정 상품, 네이버 등에서 사전 구매
- 현장 구매: 행사 기간 중 가능, 매진 시 입장 불가
- 가격
- 얼리버드 1차(5/21~5/27): 성인 6,000원, 청소년 3,000원
- 얼리버드 2차(5/28~6/17): 성인 8,000원, 청소년 4,000원
- 일반/현장(6/18~6/22): 성인 12,000원, 청소년 6,000원
- 무료 입장: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0~6세)
- 티켓은 날짜 변경 불가, 본인만 사용 가능, 입장 팔찌로 교환 후 입장
🧮 주요 행사 프로그램
- 주제 강연,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시 낭송회, 출판사별 기획 프로그램 등
- 2025년 주요 출연진: 도종환, 박성우, 안도현, 장강명, 요조, 박찬욱, 신형철, 조예은, 최진영, 김민정, 박준, 유현준 등 다양한 작가 및 평론가
- 프로그램 예약: 5월 26일(월)~28일(수) 오전 11시부터 순차 오픈, 선착순 무료 예약(도서전 티켓 소지 필수)
- 오픈된 강연장은 자유 청강 가능,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대기 입장 가능
✍️ 주목할 만한 작가 & 출판사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대거 초청됩니다!
✅ 독자 사인회, 북토크, 질의응답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가득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더 확인하기
📘 출판사
휴머니스트
대한민국 대표 지식 교양 출판사로, 이번 도서전에서는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문장 낭독, 한정판 세트 도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창비
문학, 인문, 교양,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출간하는 종합출판사입니다. 올해는 '활자파동: 우리를 흔드는 문장들'을 주제로, 한강, 박경리, 줄리언 반스, 클레어 키건, 프레드릭 배크만 등 국내외 작가들의 책과 오뚜기 협업 이벤트, 한정판 굿즈를 선보입니다
시공사(Sigongsa)
다양한 콘텐츠와 신간, 도서전 한정 굿즈, 해리 포터 관련 특별 전시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음사출판그룹
민음사, 사이언스북스, 세미콜론, 반비, 황금가지, 판미동 등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상상의 독서단'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독서단과 추천 도서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
문학동네
국내외 우수 문학을 소개하는 대표 출판사로, 한정판 굿즈와 특별 이벤트, 다양한 국내외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
✍ 작가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더욱 주목받는 한국 대표 작가로, 창비 부스에서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박경리, 추정경, 줄리언 반스, 클레어 키건, 팀 보울러, 프레드릭 배크만
국내외에서 깊이 있는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들로, 창비 부스에서 다양한 작품이 소개됩니다 - 김주혜(<작은 땅의 야수들>), 예소연(<그 개와 혁명>)
국내 신예 작가로, 최근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 도종환, 박성우, 안도현, 장강명, 요조, 박찬욱, 신형철, 조예은, 최진영, 김민정, 박준, 유현준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작가들이 강연, 북토크, 사인회 등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
🧸 굿즈 구매 및 후기
- 구매 방법: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각 출판사 부스와 공식 굿즈존에서 다양한 한정 굿즈와 콜라보 상품을 현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기 굿즈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원하는 굿즈가 있다면 행사장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제 수단: 현장에서는 카드, 현금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이 지원됩니다. 일부 부스는 카드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니 두 가지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꿀팁:
- 구매할 굿즈 목록을 미리 작성해두면 현장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품절 정보나 이벤트 소식을 확인하세요.
- 인기 굿즈는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부스 오픈 직후 바로 방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굿즈 구매 후에는 환불 및 교환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니, 충분히 확인 후 구매하세요
- 후기:
- 도서전 굿즈는 한정판, 작가 콜라보 등 소장가치가 높아 매년 많은 관람객이 구매를 위해 일찍 방문합니다.
- 현장 분위기는 활기차고, 인기 굿즈의 경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굿즈 구매 경험을 SNS나 블로그에 공유하는 관람객이 많으며, 실물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지루할 틈이 없겠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아 요즘은 가족 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어요.
🍀 관람 팁 & 사전 준비는?
- 티켓은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매진 주의, 날짜 변경 불가)
- 인기 프로그램·굿즈는 오픈과 동시에 예약/구매 추천
- 강연 예약자는 1시간 전 도착, 10분 전 미입장 시 예약 취소로 간주
- 음식물·음료 반입 제한, 간단한 간식은 행사장 외부 이용
- 굿즈·한정 도서는 조기 품절 가능, 관심 부스 우선 방문 추천
- SNS 및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정보 확
🔚 마무리하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히 ‘책을 사는’ 곳이 아니라,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곳’입니다. 🌍
누군가는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누군가는 우연히 집은 한 권의 책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찾을지도 몰라요.
혹시 올해는 그냥 넘기려 하셨나요?
이번엔 꼭! 직접 경험해보세요.
책과 사람, 그리고 나를 연결하는 멋진 여정이 될 거예요. 📖💫